유니스트 인공지능대학원의 윤태현 대학원생이 세계적 인공지능 학회의 경진대회에서 학생 부문 1위, 글로벌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뉴립스가 개최한 '조합최적화를 위한 기계학습경진대회'로 전 세계 기업과 연구소에서 50개 팀이 참가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프로그램 성능 향상을 위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조합최적화는 산업공학, 응용수학의 한 분야로 산업 현장에서 운송경로, 스케줄링 등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데 활용됩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뉴립스 2천21 학회에서 진행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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