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속가능한 동구 경제살리기 정책토론회'가 오늘(3/27)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유준 의원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서
울산테크노파크 김일환 기술지원단장은
“동구의 경제를 뒷받침할 새로운 분야의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경제 구조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울산연구원 손수민 연구위원은 동구의 관광자원을
해양휴양공간인 고늘지구와 신활력 공간의 일산유원지,
체류형 생태관광공간의 대왕암공원 등 분야별로 나눠
자원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