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로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기득권 양당은 울산시민과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것이 아닌, 돈만 많이 들어가는 개발사업 위주의 공약만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울산의 미래는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으로부터 만들어진다"며 "해고와 중대 재해가 없는, 저임금과 복지차별을 해소해 질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울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