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대학교병원은 오늘(11/20)
외상환자 대응 능력 숙달을 위한
닥터카 이송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산업체 추락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치러진 이번 훈련은
닥터카 출동에서부터 응급조치,
병원 도착 후 바로 수술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모두 실전처럼 진행했습니다.

울산대병원이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닥터카는
올초 예산 문제로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지난 4월 에쓰오일이 1억원을 후원하면서
다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