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하는 ‘친환경·스마트선박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신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2천18년에 부산대와 서울대 등 5개 대학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충남대, 올해는 울산대와 동아대 등 2개 대학이 신규로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 3년간 매년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됩니다.
조선해양공학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핵심기술인 친환경·스마트선박 관련 분야 교육과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으로 기술력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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