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경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한국교육개발원이 분석한 2천20년 학교회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천17년 109만8천원이던 학부모 부담금이 매년 점차 줄어들어 2천20년에는 16만4천원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2천22학년도에는 고등학생까지 수학여행비를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고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10만원도 지원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더 줄여준다는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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