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이 오늘(8/10)부터 12월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전시는 36년 6개월 20일이라는 짧은 삶을 살고간 박상진 의사의 일대기를 관련 자료 100여점과 함께 3부로 구성해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8/10) 박 의사의 묘소가 있는 경북 경주시에서는 기념 추모제가 진행되는 등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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