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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활발' 23곳 진행 중
송고시간2022/01/17 17:00
울산에서도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이
23곳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은 만㎡ 미만에서 진행되는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과 재건축이 10년 이상 소요되는 것에 비해
3년 내외로 진행 속도가 빨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야음1지구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경우
지난해 일반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돼
지난 5일 주민설명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