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1/17) 삼호무거권 상권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한 상권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용역은 삼호철새마을과 궁거랑, 삼호곱창거리과 무거현대시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에 스토리를 입히고, 브랜딩해 상권에 접목시켜 태화강 국가정원의 관광객을 유인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또, 주민과 상인 참여하는 관광두레PD 공모추진과 삼호동 도시재생사업 연계한 도시민박업 등 공동체 활성화 시책도 적극 발굴할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수립해 삼호무거 상권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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