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올해도 ‘강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과 3인 이상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18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업체에서 청년인턴을 채용하면 최대 8개월 동안 중소기업에는 인건비의 80%, 사회적경제기업에는 90%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편, 중구청은 지난해 ‘강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으로 모두 12개 기업에 총 1억 2천7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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