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코로나19로 실직한 구민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주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단기일자리사업에서는 환경정화와 행정서비스 지원, 소상공인 피해 접수 지원 등 모두 10개 사업에 90여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주민들은 65세 미만의 경우 1일 7시간, 주 5일 동안 근무하며, 월 최대 160만원의 입금을 받게 됩니다.
중구청은 오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 이내의 단기 일자리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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