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추석 연휴에 학생과 교직원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추석 연휴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가급적 안전한 집에서 추석을 보내고, 가족과 친지들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인사드리기를 하는 등 이동이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밀집.밀폐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불특정인이 모이는 동창회나 동문회 등은 참여하지 않도록 했으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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