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늘(2/1)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설 맞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기금 13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울산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노사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 봉사활동 운영과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위한 키즈오토파크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총 510억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제공해왔습니다. //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