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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김진규 남구청장 재판을 신속히 진행해달라는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늘(5/27) 울산지법 앞에서 김진규 남구청장 재판의 속전속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계속해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진규 남구청장은 5차례 준비기일을 거쳐 지난 7일 첫 재판이 열렸으며 오는 7월 19일 결심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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