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국회의원들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오늘(6/25)
상의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6/25) 간담회에는 김기현 의원을 비롯해 이채익, 이상헌, 박성민,
권명호 등 지역 출신 5명의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윤철 회장 등 울산상의 회장단은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상의 회장단은 특히 울산 관내 폐기물 매립시설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보완 입법과 5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 근무제
계도 기간 도입 등을 건의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산업계의 전반적인 경영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기업투자 촉진책 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