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도시환경공학과 강사라 교수가 세계 기후역학 연구를 주관하는 기후역학전문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기후역학전문위원회는 세계기후연구계획의 4대 중점사업인 클라이바 산하에서 활동하는 자문기구로 관련 분야 학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강 교수는 2천18년 처음으로 기후역학 전문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돼 기후역학 전문위원회를 비롯한 클라이바 산하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수백명의 위원 중 유일한 한국 기관 소속 연구자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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