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사업 진행을 위해
현대차에 이어 에쓰오일과 고려아연에도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9조 원대 샤힌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 중인 에쓰오일과
1조 원 대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을 추진 중인 고려아연에
오는 17일 각 1명씩 2명의 공무원을 파견해
각종 인허가와 현장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앞서 현대차에 2명을 파견해
전기차 전용 공장 신축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