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와 이차전지 분야 공모 사업에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3개 사업이 선정돼 모두 43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122억 8천만 원 규모의 전기차 각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화 센터 구축과 62억 원 규모의 중견기업 지역 혁신 연합체 지원, 그리고 250억 원 규모의 자극감응형 플라스틱 새활용 기술개발 사업 등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이차전지 연관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해지고, 플라스틱 대체시장 창출과 이산화탄소 저감에 따른 환경 문제 해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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