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임신 교직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1인당 20만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각급학교와 울산시교육청,
강북.강남지원청,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임신 8주 이상 교직원입니다.

교육 공무직을 비롯해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
병설유치원, 사립 중.고교 교직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0만원 이내로 해당 학교나 기관에 직접 지원되며,
임부복과 임산부용 복대, 태아 보호용 쿠션 등을 포함해
임신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편의용품을 살 수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