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의 산업재해 특화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연구단이 교육부 주관 4단계 두뇌한국, BK 21 사업에 새로 선정됐습니다.
연구단은 산업재해 직업병 조기 진단과 치료 기술 개발, 효과적인 재생·재활 치료를 선도할 수 있는 인력 육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게 되며 7년간 국비 13억2천만원과 시비 4억원 등 모두 17억2천만원이 지원됩니다.
BK21은 학문 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UNIST는 이번 4단계 BK21 사업에서 혁신인재양성사업 3개, 미래인재양성사업 2개 등 모두 5개 신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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