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어제(2/5) 울산 곳곳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행사가 펼쳐져 많은 시민들이 모여 한 해의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중구는 중구문화원 앞 태화어울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잔치 한마당’을 개최했으며, 남구는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잔디원에서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재현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북구는 강동몽돌해변 문화쉼터 몽돌 앞에서 달맞이 행사가 열렸으며, 울주군은 덕신리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12곳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심은홍 기자
[INT]서동욱 남구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