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9) 현대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울산과 아산, 전주 등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 3개 지회는 오늘(5/9)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의 파견법 위반에 대해 지난 4일 울산지법이 벌금형을 선고한 데 그친 것을 비판하며 현대차와 사법부를 향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동당과 정의당, 진보당 등 울산 진보3당은 오늘(5/9)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서진산업 하청노동자 41명이 해고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해 현대차의 책임도 있다며 고용 보장을 촉구했습니다.//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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