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가 다음 달 24일 전국 6개 권역에서 '제2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검정'시험을 시행합니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해상물류지식과 정보통신기술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국고보조금사업으로 추진된 민간자격 등록제도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타 항만공사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취업 시 가산점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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