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사내협력사인 제이앤케이에 근무하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켄자에프 우타벡 씨의 가족 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가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화젭니다.
이번 우타벡 씨 가족의 초청은 지난 10월 HD현대중공업의 ‘세계문화축제’ 중 ‘외국인 가족사연 쓰기’ 공모전에서 1등을 하며 부상으로 가족 초청권을 수상하면서 성사됐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우타벡 씨의 아내와 두 자녀, 모친, 장모까지 총 5명의 항공권과 숙박비·교통비 등 한국에서 보내는 5박 6일 간의 여행 경비를 지원했으며, 오늘(12/28)은 가족들이 우타벡 씨가 근무하고 있는 일터를 둘러볼 수 있도록 회사로 초청해 사내 투어도 진행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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