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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박물관, 개인 소장 문화재 '무료 훈증소독' 송고시간2022/10/28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박물관은 개인과 소규모 공사립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를 무료로 훈증소독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훈증소독은 생물 피해에 취약한 문화재를 밀폐된 공간에서 살충·살균 처리해 곰팡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예방 조치로 비전문가가 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원 대상은 이동이나 보관할 수 있는 유형 문화재 가운데 종이와 공예품, 회화류, 목재류 등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