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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울산현대, 개막전 김천상무와 ‘무승부’ 송고시간2022/02/21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현대가 어제(2/20)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시즌 K리그1' 첫 경기에서 김천 상무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울산현대는 후반 17분 김천상무 하창래 선수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0대 0으로 승점 1점에 만족했습니다. 한편,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전북현대는 수원FC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