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이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씨름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했습니다.
울주군청 소속의 신예 19살 김무호 선수는 오늘(5/3) 충북 괴산에서 열린 '위더스제작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한라 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울주군청은 지난 1일 노범수 선수가 백두 장사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어제(5/2)는 황성희 선수가 금강 장사에, 오늘(5/3)은 김무호 선수가 한라 장사에 각각 오르면서 3체급을 석권했습니다.//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