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공약발표도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구 총선에 나선 황명필 의원은 오늘(1/18)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노동비서관 채용과 ’우리동네 명예 보좌관 제도‘ 도입 등을, 같은 당 남구을 총선에 나선 김형근 예비후보는 남구을 주민에게 전기 무료화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남구을의 박성진 예비후보는 삼산동 롯데백화점에서 태화강역까지 지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으며, 동구 총선에 나선 노동당 이장우 예비후보는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으로 정부로부터의 지원금 중 85%인 1조 5천억 원이 도로건설에 사용됐다며 민생을 외면한 기득권 정치 타파를 주장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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