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추출과 정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엘에스 엠앤엠(LS MnM)이 온산공단에 6천7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 설비를 신설합니다.
울산시와 엘에스 엠앤엠은 오늘(11/23) 오후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도석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 설비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엘에스 엠앤엠은 6천700억 원을 투자해 온산국가산단 내 현 공장 인근 부지 2만 9천 평에 공장을 건설하게 되며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해 2026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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