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과 운송장비 등의 경기 악화로 울산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체감경기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11월 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업황 BSI는 전월 대비 6포인트가 떨어진 63으로 하락했고, 비제조업 BSI도 전월 대비 8포인트 떨어진 59로 하락했습니다.
12월 제조업 업황전망 BSI 역시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61을 기록했고,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도 전월 대비 7포인트 떨어진 60을 기록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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