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 발휘를 위한 케이팝 커버댄스 익스트림 배틀 대회가 지난 1일 울주군 금아드림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 향토기업 금아건설이 주관하고, 지역 문화단체들이 기획한 행사입니다.
걸 그룹 팀에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레드와 영파이브 등 11개 댄스 동아리들이 '댄스 배틀'이 진행됐습니다.
정양관 금아건설 회장은 "케이팝 커버댄스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팝 커버댄스 익스트림 배틀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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