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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암한우야시장 4년 만에 재개장
송고시간2023/04/07 18:00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수암한우야시장이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수암한우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에서 열리며,
한우구이와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51개 매대가 운영됩니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이번 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문을 열고,
여름이 지난 9월에 재개장해 11월까지 다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