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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고준위 방폐장' 핀란드 주한대사·, 울주군 방문
송고시간2022/12/14 18:00
세계 최초의 고준위 방폐장을 건설 중인 핀란드의
'페카 멧초' 주한대사 일행이 오늘(14일) 울주군청을 방문했습니다.

핀란드 주한대사 일행은 이순걸 군수와 만나
핀란드의 원전 운영현황과
고준위 방폐물 처리시설 건설 현황 등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군수도 "핀란드와 울주군은 원전을 보유한
비슷한 환경을 가진 만큼 여러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며
발전하자"고 말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