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환경부의 올해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1위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울산시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와 위임업무 관리 감독 분야, 배출업소 협업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위는 경남, 3위는 경북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기초단체 가운데서는 배출업소 50개 이하 그룹에서 동구가 1위에, 배출업소 51개~100개 이하 그룹에서 남구가 2위에 각각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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