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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속운전 꼼짝 마"..2월부터 암행순찰차 본격 운영
송고시간2023/01/31 18:00
울산에서도 운행 중 과속차량을 단속하는
암행순찰차가 내일(1일)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 한 대를 시범 운영한 결과
천258건을 과속으로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제한속도 시속 40km를 초과한 57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1일)부터는 과속으로 적발될 경우
경고 처분 없이 모든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