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케일린 주니어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가
오는 5일 유니스트를 방문해
연구자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집니다.

이번 방문에서 케일린 교수는 유니스트 구성원과의 접견,
기념식수 행사, 연구단 미팅, 공개강연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니스트 내 IBS 유전체항상성 연구단과의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됩니다.

케일린 교수는 산소량을 감지하는 세포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업적으로
피터 랫클리프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그레그 서멘자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