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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인 4천가구에 그칠 전망입니다. 울산은 올 들어 현재까지 2천800세대가 분양된데 이어, 이달 중 분양하는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내 호반베르디움 천135세대를 끝으로 올해 분양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는 매년 9천 500여가구에 달하던 분양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지역 부동산업계는 경기 불황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크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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