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선해양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동구청은 오늘(7/22)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022 울산조선해양축제 3일간의 막을 올렸습니다.
'New Wave - 새로운 파도를 타고 희망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등으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다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재개됐습니다.
축제 첫 날인 오늘(7/22)은 개막 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울산조선해양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배 콘테스트 등이 열리고 폐막 공연으로는 일산트롯 행사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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