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영해 시의원의 서면질문 답변을 통해
"단시간 내에 종사자 전체의 임금수준 향상이 쉽지 않지만,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정부 부처, 또 예산 부서와
협의를 통해 단일임금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어 객관적이고 정확한 실태조사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관련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