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 7월 기준 1년 이상 울산에 거주하면서 예술활동 중인 가구 중위소득 170% 이하인 예술인으로 오늘(8/22)부터 다음달 21일까지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재단은 행정심사를 통해 지원자를 선정하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이자 납부분에 대해 최대 50만원까지 환급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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