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9일) 울산을 방문한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례적으로 유니스트를 찾아 인공지능을 통한
치안 시스템의 첨단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유니스트를 방문해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둘러봤으며
특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예측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앞서 윤 청장은 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해 공을 세운
울산남부경찰서 윤재식 경감과 정보과 진윤진 경위의
특진 임용식에 직접 참석해 격려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