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이 오늘(9/3) NH농협은행 울산시교육청 출장소를 방문해 NH아문디 필승 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펀드의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돼 일명 애국펀드로 불리는 이 펀드는 일반 펀드보다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면서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기타 사회공헌활동에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일명‘애국펀드’에 가입하며 극일의지를 표명한 이후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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