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울산지역 근로자 수가 1년 만에 천8백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300인 이상 사업장 46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 근로자 수가 7만7천109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천801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17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파견 등 소속 외 근로자 비중이 높았고 건설업과 사업시설관리에서 기간제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