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어제(6/26) 5조원을 투자한 복합석유화학시설 준공식을 가진데 이어 울산에 추가로 7조원을 투자합니다. 에쓰오일이 추가로 투자하는 제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나프타와 부생가스를 원료로 연간 150만 톤 규모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스팀크래커와 고부가 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다운스트림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7조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에쓰오일의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로 건설기간 동안 연간 27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돼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출증대 등 산역 산업계 전반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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