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도시관리공단이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과 치안 강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여성화장실 3곳에 비상안심벨을 설치했습니다.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이 비상안심벨은 옥교·성남·반구 공영주차장 여성화장실 3곳에 설치됐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안심벨을 누르거나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면 울산경찰청 112 상황실로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고 음성통화로 연결됩니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되면 비상벨이 울린 위치를 확인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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