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인권 존중 문화와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인권 강좌인 '울산 인권 플러스 사람책'을 운영합니다.
내일(6/17)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실시되는 이 행사는 시민들과 인권 이슈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강좌 등으로 마련됩니다.
내일(6/17)은 울산시교육청에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영화로 보는 청소년 인권을 시작으로 김수정 변호사와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대표 등 인권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집니다.
인권 강좌 참여는 울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시 인권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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