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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채소 바이러스 진단 서비스
송고시간2022/06/14 18:00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원예작물 바이러스 피해 예방을 위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원예작물 농가에
바이러스병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진단 가능 작물은 고추와 오이, 토마토 등 채소 작물 11종입니다.

농기센터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병의 경우
직접적인 약제 치료법이 없다며 조기 진단으로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