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진행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목표치인 4천 명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부터 오늘(6/17)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4천 명 이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오늘(6/17) 시민홀에서 2천22 전국체전 시민위원회 시민참여분과 회의를 열어 자원봉사와 시민참여 분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전국체전은 10월 7일부터 7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19일부터 6일간 울산에서 펼쳐집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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