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내년 3월부터는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을 통해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30여 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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