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여천천이 환경부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남구청은 2천760억 원 규모의 사업 계획을 수립해 지난 7월부터 환경부 공모에 도전했으며, 울산광역시 1차 심사와 환경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지자체로부터 제출된 전체 사업대상지 중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대상지 22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재정여건에 따라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김나래 기자
INT 서동욱 / 남구청장 전례가 없는 대규모 하천사업에 우리 남구의 상징인 여천천이 선정돼서 그 기쁨을 시민과 나누고 싶고요. 울산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도심공간으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잘 추진해서 울산의 자랑거리로 만들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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